[사건의 재구성] 스마트폰 앱 없이 아이와 함께 즐기자.

보드게임

게임내의 인물 카드를 아이가 직접 설명해서 범인을 찾아보아요.

원작 권장 연령: 12세 이상 playpapa 추천: 5세 ~ 6세
사건의 재구성 논리/추리

이런 점이 어려워요: 보드게임 원작의 추리 규칙은 사실 미취학 아이들이 이해하기엔 다소 난이도가 있는 편이에요. 게임 속 단서를 하나씩 조합해서 범인을 논리적으로 찾아내야 하는데, 어린아이들에게는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거든요. 게다가 게임을 제대로 진행하려면 전용 앱을 필수로 실행해야 하는데요. 평소 아이에게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기기를 보여주지 않으려고 노력하시는 부모님들께는 아무래도 살짝 망설여지는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규칙을 조금만 변형하면 아이와 함께 즐길 훌륭한 교구가 됩니다.

세팅 및 준비물 변경점

  • 인물 카드

진행 방법

  1. 처음 시작할 때는 인물 카드 중 특징이 뚜렷한 카드 3장을 바닥에 펼쳐 놓습니다.
  2. 출제자(부모님 또는 아이)는 펼쳐진 카드 중 1장을 마음속으로 '오늘의 범인'으로 정합니다.
  3. 상대방에게는 어떤 카드가 범인인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4. 출제자는 범인의 생김새나 옷차림의 특징을 말로 설명합니다.
  5. (예: "오늘의 범인은 안경을 썼고, 빨간 모자를 쓰고 있어!")
  6. 아이가 직접 설명하기 어려워할 때는 부모님이 먼저 시범을 보여주며 눈높이를 맞춰줍니다.
  7. 정답을 맞히는 사람은 설명을 잘 듣고, 펼쳐진 카드들을 유심히 관찰합니다.
  8. 설명에 해당하는 인물 카드를 손으로 지목하여 "이 사람이 범인이다!"라고 외칩니다.
  9. 출제자는 지목한 카드가 맞는지 확인해 줍니다.
  10. 정답을 맞히면 칭찬과 함께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며, 출제자와 맞히는 사람의 역할을 서로 바꾸어 진행합니다.

부모를 위한 플레이 팁

처음에는 부모님이 특징이 뚜렷한 카드와 아닌 카드를 3장 정도만 펼쳐 두고, "안경 쓰고 빨간 모자 쓴 사람 누구일까?"처럼 쉬운 설명으로 먼저 시범을 보여주세요. 아이가 3장 중 1명을 찾는 놀이에 익숙해지면 펼쳐 놓는 카드를 5장, 7장으로 점차 늘려가고, 나중에는 아이가 직접 범인의 특징을 말해 부모님이 맞히는 '어휘력 확장 놀이'로 발전시켜 보세요.

한 줄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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